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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카페가 미치는 영향은? (feat.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화에서는 바다와 커피의 도시 강릉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똑똑한 독서법, 피노키오의 코가 길어지는 이유, 에디슨의 프로포즈 등 다양한 주제로 4명의 잡학박사와 유희열이 수다를 떨었는데요. 이 중에서 커피와 카페에 대한 이야기는 저에게 있어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카페에서 일이 잘되는 이유와 커피가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알뜰신잡 출연진! 과연 무슨말이 오갔을까요?





왜 '카페'에서 일이 더 잘 되는가


주말이 되면 노트북을 가지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을 하는 카페문화... 이제는 대학생들 뿐만아니라 다양한 직장인들도 카페에서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작가 조앤 롤링이 카페에서 만든 <해리포터 시리즈>와 같이 엄청난 것이 탄생되는 카페... 


사람들은 카페에서 일을 하는 것이 때때로 독서실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잘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백색소음' 덕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만이 아니였습니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설명하기로는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의 경계에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카페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것은 위 영상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커피' 없이 못 사는 우리, 왜 눈물이 나죠?



카페이야기에 커피가 빠질 수는 없겠죠? 그러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은 카페인때문에 그리 좋지만은 않은 선택입니다. 과연 커피는 현대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걸까요?





현대 사회의 고충을 잘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커피없이는 피곤함을 떨쳐낼 수 없는 현대직장인들... 안타까운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단순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전문적인 지식을 대방출하는 알쓸신잡! 제목처럼 쓸데없는 잡학지식이 아니고 점차 꼭 알아두어야 하는 지식이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 다음 4화에서는 또 어떤 지식이 나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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