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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강민호 벤치클리어링

 

 

어제 국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트경기에서 6회에 나지완과 강민호에 언쟁으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였습니다. 기아타이거즈가 앞선 6회 기아 공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등장한 나지완이 롯데 투수 이명우가 던진 공이 머리쪽으로 향하여 왼쪽 손에 맞으면서 시작되었죠.

 

 

나지완 강민호 벤치 클리어링

 

누가 잘하고 못했다를 이야기하기전에 이런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작년보다 야구의 인기가 조금은 식은듯한데 자꾸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야구장을 찾으려는 분들도 고민이 되시겠죠.

 

 

두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몸에 맞는 공 이후 벤치클리어 링이 발생했습니다.

롯데 투수 이명우선수의 초구에 손목을 맞은 나지완 선수가 넘어진 자세에서 강민호 선수와 언쟁이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진것이죠.

 

 KIA 나지완 선수와 롯데 강민호 선수는 1985년생으로 동갑내기 입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TV로 지켜보는 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모습이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병규 해설 논란 

 

 

 

뜬금없이 벤치클리어링 이후 검색어에 이병규 해설위원이 등장했습니다.

나지완과 강민호에 벤치클리어링 상황에서 기아 나지완선수에게 '그냥 나가면 되는데' 라는 멘트를 하였다는 이유였죠.

많은 야구팬들이 편파적인 해설로 판단하고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에 항의 방문하면서 서버가 마비되기 까지 했었죠.

 

 

나지완 강민호 벤치클리어링 영상 

 

오늘 발생한 벤치클리어링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팬들을 위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문제의 나지완 강민호 벤치클리어링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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