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메이저리그 오승환 13세이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 오승환 선수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지난 경기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경기에서 12번째 세이브를 달성한 후라 기대감이 더욱 컸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구심의 볼 판정에 불만을 가진 LA다저스 선수들이 퇴장을 당하였는데요. 영상으로 보면 '충분히 그렇게 화날 수 있는 상황이었겠구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오늘의 메이저리그 야구 오승환선수의 경기를 보시죠.

 

 

  오승환 선수 메이저리그 13세이브 달성

 

 

오승환 선수가 2일연속으로 LA다저스에게서 세이브를 챙겼습니다.

자신도 모르고 있던 한, 미, 일 개인통산 '900번째 탈삼진'을 달성하기도 했구요.

세이트루이스 vs LA다저스 경기에서 오승환은 9회에 등장하여 1이닝동안 1피안타 2탈삼진으로 세이브를 챙겼습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13세이브 달성 영상 다시보기. 

 

 

오늘 경기에서는 오승환의 공을 스트라이크 판정을 한 심판과 LA다저스 선수간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바깥쪽 높은공(볼 코스)를 심판이 연달아 스트라이크로 판단하면서 결국 LA다저스 선수 두명이 퇴장당하게 되었죠.

물론 오승환 선수의 잘못을 아니였으나 조금은 흔들릴뻔한 상황에서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결국 13세이브와 개인통산 900번째 탈삼진도 기록하였으니 기쁜 날이겠네요!

 

▶ 13세이브 달성 오승환 인터뷰영상보기 

 

 

 

▶ 13세이브 달성 오승환 (개인통산 900K)

 

▶ 13세이브 달성 오승환 현지코멘터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