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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하하 출연 -

 

어제 5월31일 라디오스타에 무한도전에 핵심 하하씨가 출연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상황극이 아닌 편안한 토크에서 뛰여난 입심을 보여줬는데요. 워낙 발이 넓어서 연예계 인맥도 정보도 많이 아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아빠가 되고나서 하하씨는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성장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하씨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한번 같이 보시죠.

 

 

서장훈 계약 뒷이야기.

 

예전 무한도전에 뜬금없이 출연한 서장훈씨가 이제는 많은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가 있게되었는데요. 윤종신씨가 대표로 이쓴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계약과정에 이야기를 하하씨를 통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독설가로 불리는 김구라씨도 독설을 할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듯합니다. 어제는 은근히 규현씨에게 삐진듯 합니다 ㅎㅎ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서장훈씨가 무도 출연이후 하하씨 소개를 통해서 미스틱 사장님을 만났다고 합니다.

생각 후 결정 하겠다던 서장훈씨가 내린 결론은 "아빠가 하지말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반항아 느낌이 강했던 서장훈씨지만 부모님 말씀을 잘따르는것 같아 보기는 좋네요 ^^

 

<서장훈 계약 뒷이야기 보기>

 

 

 

무한 재석교 하하 혼나는건 아니다?

 

무한도전에서 잔소리로 유명한 유재석씨에게 하하씨가 혼났다라는 이야기가 많죠.

이에 대해서 하하씨는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혼나는게 아니다, 말씀을 듣는거" ㅋㅋㅋㅋ

 

 

 

무한도전이라는 방송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는 시청자인 저도 알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가야하는 하하씨.

 

 

 

사실 말이 쉽지 누군가에 말을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말은 하는것보다 듣는것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오늘 방송도 역시 재미있네요 꼭 다시보기 하시길 바랍니다.

 

 

<라디오 스타 무한재석교 하하 방송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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