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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IT기술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미국 리서치 회사인 가트너에 따르자면 2017년 10대 IT 전략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지능형 앱, 지능형, 사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디지털 트윈, 블록체인과 분산 장부, 대화형 시스템, 메시 앱 및 서비스 아키텍처, 디지털 기술 플랫폼, 능동형 보안 아키텍처 입니다. 먼저 인공지능 기술은 최근 IT관련 시장과 업계에서 가장 주목을 하고 있는 기술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공지능의 실현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입니다. IT에서 말하는 머신러닝은 간단하게 말하면 컴퓨터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입니다. 다양한 IT인공지능 기술에는 머신러닝을 통해 컴퓨터가 학습을 하는 알고리즘과 기술이 개발되어 인공지능 기술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스마트폰의 보급화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지능적인 어플리케이션은 생활과 업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가상도우미와 같은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하면 서비스에 있어 단순노동이 되는 요소를 많이 줄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세 번째로 지능형 사물은 IoT기술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사물(기기)들이 협업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제 사물도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물론 IT업계에서 핫한 보안 이슈는 매우 민감한 사항이지요. 네 번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현재 IT뿐만아니라 게임업계에서도 주목하는 기술입니다. 가상현실게임은 소설속에서나 등장하였는데 이제 현실에서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신 IT기술을 접목시킨 증강현실 게임은 '포켓몬 고'의 선풍적인 인기를 통해 증명된 만큼 앞으로 모바일 게임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디지털 트윈은 실제 존재하는 자산의 디지털 모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을 통하면 제품 개발 및 운영, 예상되는 문제 예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쉽게 보면 3d프린터가 시제품을 미리 만듬으로써 가지는 장점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일곱 번째 블록체인은 가상화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많은 인기와 이슈, 논란을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예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으며, 보안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신 IT기술이 적용된 대화형 시스템은 시리, 기가지니,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이 이미 대중화된 기술이며 앞으로 그 활용 범위와 사용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메시(Mesh) 앱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메쉬업 서비스처럼 연계되는 형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홉번째로 디지털 기술 플랫폼은 디지털 시대인만큼 시대가 요구하는 플랫폼의 구성을 어떻게 하고 생태계를 어떤 방식으로 유지하냐가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능동형 보안 아키텍처는 사용자 및 기업의 활동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보안 방식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상 가트너의 10대 전략 기술을 알아보았는데 IT분야에서 보니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 클라우드 기술, 생체인식, 핀테크, 차세대 웹 등의 기술들이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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