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IT업체인 네이버에서는 IT기술을 이요한 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네이버는 다양한 IT정보를 종합하여 광고 할 수있도록 네이버 검색광고를 제공합니다. 이 검색광고시스템은 클릭초이스라는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이 클릭초이스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이 주제로 간략하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네이버 클릭초이스 상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 광고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검색광고 신규 광고주 교육 정리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클릭초이스는 무엇일까요?
네이버 검색창에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검색결과에 제목과 설명, 사이트 URL이 나열된 것을 클릭초이스라고 한다고 합니다. 기존 검색광고가 최신 IT 기술을 병합하여 새로운 검색광로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2. 클릭초이스 어디에 노출될까요?
웹 노출영역은 선택 가능합니다.
1) 네이버 포탈에서 통합검색 결과 '파워링크/비즈사이트' 영역, SE검색 결과, 모바일검색 결과에 노출합니다.
2) 네이버 지식iN 페이지 하단, 네이버 블로그 페이지 하단, 네이버 카페 페이지 하단, 네이버 웹툰 페이지 하단, 외부 제휴사이트 등에 노출합니다.
3) 모바일에서는 지도와 전화번호 추가 노출합니다.
3. 클릭초이스 광고는 최대 몇 개까지 노출되는가?
- 파워링크 영역에는 최대 10개, 비즈사이트 영역에는 최대 5개 (‘더보기’ 버튼 이용 시 추가 노출)까지 노출됩니다.
- 블로그, 지식인, 외부 제휴사이트는 노출되는 곳에 따라 개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4. 광고 노출의 방식은?
- 우선순위 : 키워드 입찰 경쟁 방식으로 키워드 마다 광고 노출순서가 결정합니다.
- 최종 광고 노출순서 = 입찰가 * 품질지수
- 입찰가 : 클릭 당 최대 금액 (최소 70원 ~ 최대 10만원)
- 품질지수 : 네이버 자체 광고 품질 측정합니다.
5. 광고비는?
내가 입력한 입찰가가 실제 지불 비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광고 다음 순위 광고의 입찰가를 바탕으로 내 광고와 차순위 광고의 품질지수 차이를 고려하여 클릭당 비용을 결정됩니다. 단, 이 때 클릭당 비용은 내가 입력한 입찰가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광고비는 계정에 원하는 만큼 충전해 놓으면 해당 금액에서 광고 클릭이 발생했을 때마다 차감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키워드 광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광고(Keyword advertising)는 인터넷 검색사이트에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고주의 사이트가 노출되도록 하는 광고 기법이다. 검색 광고(檢索廣告)라고도 한다. TV나 라디오 또는 배너 광고와 같이 '판매자가 고객을 찾아'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한다는 점에서 이전의 광고보다 매우 적극적이고 적중률이 높은 광고라 할 수 있다. 또한 서퍼들의 검색행위 그 자체가 이미 매우 고도화된 타게팅이기 때문에 고객의 상황이나 인구통계학적 타게팅 및 방문이력에 근거하는 타 광고에 비해 전환으로 이어지는 광고 효율은 상대적으로 높은편이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82%A4%EC%9B%8C%EB%93%9C_%EA%B4%91%EA%B3%A0
<키워드광고 이기는 전략>.서보성/박군영
먼저 기존의 광고관리 시스템을 살펴보면 광고구조 측면에서는 중요도, 시즌 프로모션 등 각 목적에 따라 광고를 캠페인 단위로 운영하여, 광고 성과와 품질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광고관리 측면에서는 소재를 다양하게 등록하고 분석 가능하게 되었으며, 광고그룹 단위 입찰가 설정 가능 및 광고관리 화면에서 성과 지표를 바로 확인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IT기술이 접목된 성과분석은 피벗테이블(데이터를 정렬하고 필터링하는 테이블) 형식의 다차원 광고 성과 분석 보고서를 이용합니다.
다음으로 새로운 광고구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광고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이 광고주 계정 및 캠페인 - 광고그룹 - 키워드 - 광고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광고주 계정은? (광고를 운영하는 주체로써 업체명, 사업자명, 법인명이 해당)
- 개인 광고주의 경우는 1개의 광고주 계정만 생성 가능하고 타 계정에 관리 권한을 부여하여 대행할 수 있습니다.
- 사업자 광고주는 동일한 사업자 번호로 3개의 광고주 계정이 생성 가능합니다.
- 비즈니스에 따라 분리, 통합 운영이 가능합니다.
- 광고 관리 권한은 광고관리, 성과조회, 재무, 로그분석 권한 등 6가지로 구분하여 타 광고주 계정에 부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캠페인이란? (광고 전략의 단위)
- 광고주 계정 아래 기존의 사이트가 아닌 캠페인으로 관리합니다.
- 이벤트, 시즌, 카테고리 등 광고 목표에 따라 캠페인을 생성하고 전략을 구성해야 합니다.(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광고 정보를 제공하도록 선택 가능)
- 노출기간, 예산, 유형 등을 캠페인 단위로 설정하고, 캠페인 유형에 따라 사이트 URL이 없어도 블로그, 네이버 톡톡, 전화 등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 사이트 URL, 전화번호, 위치정보 등을 비즈채널이라는 독립된 단위로 관리하며, 캠페인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광고그룹이라는 것은? (광고운영/효과분석/입찰의 단위이며 캠페인 목적 달성을 위한 광고 실행 단위 입니다.)
- 키워드 중심의 입찰에서 벗어나 광고그룹 단위로 기본 입찰을 하고 성과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 광고그룹은 광고 운영의 목적이 같을 뿐 아니라 광고소재(제목 및 설명, 랜딩페이지)를 공유합니다.
- 광고그룹의 광고소재는 키워드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독립적인 광고의 단위가 됩니다.
- 동일한 광고그룹 내 키워드와 광고소재는 N:M으로 매칭되어 번갈아가며 롤링되어 노출이 됩니다.( 기존에 키워드와 광고문안, 랜딩페이지가 1:1:1의 매칭)
- 광고소재를 독립된 단위로 별도로 등록, 관리할 수 있게 되며 PC/모바일 문안과 랜딩페이지를 각각 다르게 설정 가능합니다.
출처
- [강의1] 네이버 새로운 광고시스템을 소개합니다.
http://www.edwith.org/naveredu_01/lecture/3091/
- [강의2] 새로운 광고구조의 이해
http://www.edwith.org/naveredu_01/lecture/4387/
네이버 검색광고에서는 검색광고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도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교육을 제공 받는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다양한 IT 정보와 IT기술의 트렌드에 맞춰 많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것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IT기술의 선두주자가 알려주는 교육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