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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전 관련 이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 문제는 IT기술을 활용하면 안전케어는 사후관리에서 사전예방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현재 안전케어 시스템 관련 IT를 활용한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지기술은 안전사고를 감지하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IT학습 기술의 대표적인 사례인 패턴인식분야 입니다.이러한 패턴인식분야에서는 자료에 함유된 패턴을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패턴인식 기술은 산업, 의료 교육, 보안, 금융, 국방 등의 다양한 응용분야에 활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안시스템과 연계한 영상인식, 음성인식, 생체인식, 문자인식 분야에 주로 적용됩니다. 다음으로 IT영상감지 기술이 적용되는 모니터링 시스템 분야입니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안전 분야에서 자연재해, 자원보존, 테러 등을 감지하여 대응하는 관제센터에 활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2) IT분석 기술은 기 사고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 안전분야에서 다음 사고를 예측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IT분석 기술은 빅데이터 분석입니다. 방대한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얻어내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향후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되며,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빅데이터 시장은 지난 2010년 32억 달러에서 2015년에는 169억 달러로 연 39.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많은 이슈를 가져온 IT인공지능 분야의 핵심인 기계학습 분야입니다. 기존 기계학습 방법에는 대규모성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대규모 빅데이터를 처리하기위하여 병렬처리 기법을 이용한 접근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Hadop, Google Percolator, 야후에서 개발한 분산스트림 처리 시스템 S4가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실시간 처리분야도 있습니다.(높은 계산복잡도를 빠른 빠른 시간에 처리해야할 IT이슈를 지니고 있습니다.) 실시간 처리 기술은 SNS, 인터넷 포털 검색 서비스, 쇼핑물 등과 같은 업체들이나 주식 거래, 외환 거리 등의 금융 분야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들을 수집하여 활용하기 위한 기술로써 IT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분야는 바로 예측분야 입니다. 국내 IT업계에서는 주로 정형적 데이터 수치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에 전문가의 예측을 지원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외에서는 사회적 동향 분석 및 위험 감지에 예측분석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3) 융합 기술은 다양한 IT기술과 융합하여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합니다.

모바일 대세론과 더불어 IT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 분야가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센서를 활용하는 서비스가 다양화 되고 있으며, 응급구조, 재난구조, 범죄 용의자 검거 등과 같은 공공서비스들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시장이 부상하면서 기존의 단순 위치를 통한 단일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주변정보, 교통정보, SNS와 같은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4) 다음으로 IT분야에서의 국내외 안전 시스템 산업 동향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안전·안심 사회 실현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007년도부터 문부과학성이 안전·안심과학기술 프로젝트를 마련되었습니다.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는 재해 안전의 위험도 수준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 댐 안전 프로그램, 허리케인 예방 프로그램 등을 개발되었습니다. EU의 FP(Framework Programme for Research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에서 환경 분야 연구에 안전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통한 연구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술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하여 IT R&D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 모바일 융합 안전 기술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가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의 한계를 극복한 신기술을 개발하는 추세이며, 특히 국내에서는 지식경제부에서 IT 융합 R&D 체계 개편 작업을 통하여 차량, 조선, 섬유, 국방, 항공 등의 산업영역에서 융합을 통한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융합 기술의 트렌드는 모바일 분야에도 적용되어 대구 모바일융합센터, 구미 모바일융합기술센터와 같은 혁신 센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융합기술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센서를 통한 모니터링/감지 기술의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특화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단말/플랫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시장에서도 안전기술에 대한 어플리케이션도 개발되었으나 단순 정보 제공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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