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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개기월식


여러분은 일년에 몇번이나 하늘을 바라보고 사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언제 하늘을 바라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군요. 껏해야 미세먼지가 있는지 확인하려 하늘을 볼때 빼고는 여유롭게 하늘을 본적이 없더군요.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도 가져야겠습니다. 




서서히 가려지는 달을 보고있으니 왠지모를 숙연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바쁘게만 살아왔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센치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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