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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은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황사가 오긴했었지만 미세먼지를 만나게 된건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참 숨쉬기도 어렵다. 기관지가 약한 나로써는 마스크를 안챙겨 나가는 날에는 바로 기관지염이 오기도 한다. 어서빨리 맑은 하늘과 함께 산책좀 했으면 좋겠다. 

 

정말 이러다가 고래먼지? 영화에서처럼 공기를 사먹는 시대, 마스크가 아닌 방독면을 쓰고 다녀야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난 봄이 참 좋은데!!! 그래도 어제 비가 내려서 오늘은 맑아 진것 같다. 미세미세 어플에서도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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