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러드 호잉 연타석 홈런 이적료(연봉)


프로야구 팀인 한화이글스에 복덩이가 굴러들어왔습니다. 바로 외인타자 제러드 호잉인데요. 최근 한화의 돌풍을 이끌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잉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이글스는 리그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오늘 벌어진 1위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었죠.



한화 이글스의 제라드 호잉선수는 오늘 두산과의 경기에서 홈런2개를 기록했는데요. 그것도 두산 투수 유희관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 하였습니다. 오늘 5:2 승리에 호잉선수가 기록한 타점은 4타점 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이야기 밖에 나오지 않는데요. 리그 1위인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원정경기임에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것은 호잉선수의 역할이 컸는데요. 최근 한화는 배영수, 김재경, 윤규진 선수까지 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호잉선수는 3할대 타율을 0.403으로 끌어 올리면서 타율부분 1위로 올라섰습니다. 타점은 23점 2위, 홈런은 SK 로맥선수와 8개로 공동 1위에 올라섰습니다. 신기한 점은 호잉 이적료인데요. 이번 시즌에 한화로 합류한 호잉선수는 계약금 30만달러 + 연봉 40만달러로 총 70만 달러에 이적하였습니다.




오늘 두산을 무너뜨린 호잉선수의 연타석 투런포를 영상으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